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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맛집] 제천 덩실분식 찹쌀떡, 링도넛, 팥도넛 구매 후기, 생활의 달인 맛집 본문
[제천 맛집] 제천 덩실 분식 찹쌀떡, 링도넛, 팥도넛 구매 후기, 생활의 달인 맛집
안녕하세요 승우아빠 입니다. 오늘은 제천에서 아주 유명한 덩실 분식에 대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제천사람들은 다 알고 있고, 평일 및 주말에도 언제나 웨이팅을 해야 하며 제천에서 꼭 먹어봐야 하는 맛집 중에 한 곳!!! 승우 군과 저는 제천 일주일 살기를 하면서 여름에 제천여행을 다녀왔었는데, 근처 휴가 게스트 하우스에서 숙박을 하면서 아침부터 웨이팅을 하여 겨우 사서 먹을 수 있었던 곳이었습니다.
덩실 분식은 생활의 맛집이 선정한 대한민국 10대 장인 맛집이며 56년 전통 달인의 참맛으로 지정된 백 년 가게입니다. 지경순 대표와 시어머니가 1965년 시작한 분식 및 찹쌀떡 전문점을 모태로 하고 있고, 2010년부터 2대째 가업을 승계하여 56년 전통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현재 아들 석대광 씨가 3대 승계를 위해 부저린히 기술을 전수받고 있습니다.
덩실 분식의 시그니처 메뉴인 찹쌀떡입니다. 향이 좋고 부드럽고 찰진 맛에 값이 비싼 향찹쌀 찹쌀 반죽에 회색빛이 도는 고품질의 거두만 사용해 매일 7~8시간씩 끌여서 만드는 팥소를 곱게싼 덩실 분식의 찹쌀떡은 부드럽고 고소하며 달지 않습니다. 전통방식으로 만들어 옛날 그대로의 맛을 볼 수 있는 찹쌀떡은 100% 국내산 찹쌀과 팥을 사용하고 방부제를 전혀 참가하지 않아 건강하기까지 합니다.
1. 위치
충북 제천시 독순로6길5(의림동 46-7)
전화번호 : 043-643-2133
2. 주차
가게 앞에는 너~~~~~무 복잡합니다. 근처 주차할 곳은 제천중앙성결교회 주차장에 가능합니다.
주차 TIP : 저는 근처 하나로마트에 주차를 하고 분식집까지 걸어서 갔습니다. 걸어서는 5분 안에 도착하니 마트에 주차를 하고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제천 중앙성결 교회 : 충북 제천시 의림동 43-5
제천 하나로 마트 :제천시 의림동 40-2
3. 외부 및 내부
외부는 옛날 간판에 이름이 덩그라니 덩실 분식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가게 안은 좁지만 옆에 웨이팅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따로 있어 덥거나 추울 때 안에서 기다리면 되니다. 가게 안에는 찹쌀떡 만드는 모습을 유리를 통해 볼 수 있는데 많은 분들이 찹쌀떡을 열심히 만드시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4. 영업시간 및 가격
영업시간 : 월~토 : 08:30 ~ 18: 00 (판매는 10시부터)
휴무 - 매주 일요일 휴무(정기휴무)
TIP : 가게사정으로 휴업하는날이 있으므로 방문 전에 블로그를 꼭 참고하셔서 방문하세요!
덩실 분식 블로그 : https://blog.naver.com/1965dsds
수제링도넛
6개입 - 7,200원
10개입 - 12,000원
수제 찹쌀떡
6개입 - 7,200원
10개입 - 12,000원
수제 팥도넛
6개입 - 7,200원
10개입 - 12,000원
1명당 찹쌀떡은 3 상자, 수제 도넛은 2 상자까지 구매가 가능합니다. 제가 구매한 것처럼 5개씩 섞어서도 구매가 가능하니 참고하세요!
5. 구매 후기 및 도넛 사진
덩실 도넛은 하루에 2번 빵이 나옵니다. 오전10시 1번, 오후 2시에 1번 총 2번 나오는데, 웨이팅을 해야 번호표를 받을 수 있고 다시 판매 시간 시작부터 웨이팅까지 총 2번을 기다려야 하며, 전체 시간은 보통 1시간 이상이 걸립니다.
구매 TIP :오전 10시 구매를 하시려면 9시 30분 이전에 가셔 웨이팅 번호표를 받은 후 다른 곳을 구경 후 10시 30분 이후에 오셔서 구매를 하셔도 됩니다. 그 정도로 사람도 많고 많이 기다려야 합니다.
옛날 도넛 감성과 쫄깃한 식감을 가진 남녀노소 인기 메뉴이며 쫄깃 쫄깃 했습니다.
3가지 메뉴 중에 가장 맛있었으며, 안에 팥소와 겉의 반죽이 너무나도 잘 어우러지면서 입에서 쫀득쫀득 식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덩실 분식 만의 특별한 팥소로 도넛의 묘미를 살린 덩실의 인기폭발 메뉴입니다.
10개씩 2 상자는 다 못 먹을 것 같아 5개씩 반반세트로 포장을 해서 1 상자를 구입했습니다.
제천여행할 때 가스트로 미식투어 때 1번 들리고 따로 도넛 구매를 위해 들리고 총 2번 갔었습니다. 도넛을 좋아하는 저한테는 그만큼 맛도 있었고, 재방문을 할 의향이 있는 곳이었습니다. 택배 주문도 된다고 하지만 찹쌀떡 이외에 도넛은 바로 만들었을 때 먹는 것이 제~일 맛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제천을 다시 방문하게 되면 직접 가서 다시 먹을 것입니다. 제천여행 때 꼭 들러서 맛있는 도넛과 찹쌀떡 드시고 행복한 여행 되시기 바랍니다. 이상 승우 아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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