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우아빠의 멋진 육아, 여행, 맛집, 생활, 공부

[서평, 책 소개] 내일, 내가 다시 좋아지고 싶어 글·그림 황유나 국판 : 147*215 / 272쪽 정 가 : 16,800원 발행일 : 2023년 1월 5일 1판 1쇄 책 소개 “그 아픔과 상처에 보내는 공감과 위로!” 비정규직의 비애에서 삶의 의미까지 누구든 한 번쯤 겪을 법한 19가지 에피소드 책 속의 한 구절 * 2년 계약이 만료되던 날, 회사에서 잘렸다. 팀장의 변명 아닌 변명에 따르면, 한 임원이 나를 달가워하지 않았다고 한다. 타의에 의한 실직 상태라니. 백만 원 대의 실업 급여로 생계를 이어 가야 한다니. 막막했다. * 외할머니는 겨우 바셀린을 발라줄 정도의 마음만 열어주었다. 바셀린 한 통은 오롯이 내 몸뚱이에 발라졌다. 아낌없이. 바셀린은 여린 살갗의 만능 방어막이 되어주었다. 만취한..

해군과 함께 달리는 제15회 진해 마라톤 5km 참가 및 후기(경품 추첨 및 참가 기념품) 안녕하세요. 승우아빠 입니다. 오늘은 지난주 주말에 가족과 함께 참여한 진해 마라톤 대회에 대한 후기를 올리려고 합니다. 마라톤이라고는 하지만 걸어도 되는 걷기 대회라고 생각하셔도 됩니다. 마라톤이나 걷기 대회는 보통 10월에 많이 하는데 이번 년에는 많이 늦은 12월에 하게 되었습니다. 너~~~ 무 추운 겨울 날씨로 인해 승우 군에게 내복도 입히고 핫팩도 챙기고 하였지만, 밖에 나가는 순간 더 두껍게 입고 올걸 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추위를 이겨내고 다 같이 진해로 출발~!!!! 해군을 제대한 저한테는 진해는 친근한 도시입니다. 승우 군과 함께 같이 걷기 대회를 하면서 해군 영내도 보 고 아침에 운동도..

창원 가음정 맛집/ 벨파스토/ 이탈리안 파스타 /블루밍 라포레 상가 안녕하세요. 승우 아빠 입니다. 가족과 함께 또는 연인, 친구들과 즐거운 주말 보내고 계실까요? 저도 사랑하는 우리 가족들과 함께 행복한 주말을 보내고 있습니다. 오늘은 저희 동네 파스타 맛집을 소개 시켜 드릴려고 합니다. 오픈한지 1년이 다 되었는데도 몰랐었는데 이번에 와이프님의 검색으로 처음 찾아간 "벨 파스토" 가게! 까다로운 승우군의 입맛에도 통과되고 승우군 맛집 리스트에도 올라가게된 벨 파스토 소개 시켜 드립니다. 1. 위치 및 주소 LG 전자 근처 블루밍 라포레 오피스텔 1층 상가에 위치해 있습니다. 가게 위치는 블루밍 라포레를 앞에서 바라보았을때 왼쪽에 위치하고 있으니 참고하세요. 경남 창원시 성산구 창원대로 888 블루밍 ..

창원 롤러장(골든힐 롤러장)/아이와가볼만한곳/창원실내데이트 안녕하세요. 승우 아빠입니다. 다들 추운 겨울 어떻게 지내고 계시나요? 서울은 많은 눈이 왔다고 하는데 창원사람으로서 눈은 너무 보기 겨울 친구입니다. 추운 겨울 아이와 집에만 있을 수는 없겠죠? 이번에는 승우군과 즐거운 주말을 보내기 위해 창원에 있는 골든힐 롤러장을 다녀왔습니다. 옛날 기억(?)도 나고 와이프님과 연애했을 때 기억도 날 겸 승우 군과 레트로 감성을 느끼기 위해 다녀왔습니다. 마지막에는 직접 롤러 타면서 찍은 비디오 영상도 있으니 참조하세요^^ 1. 위치 충혼탑 사거리에서 문성대학교 가는 길 옆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밖에서 보면 볼링장으로만 보이는데 안쪽 건물 2층에 보면 롤러장도 위치해 있습니다. 2. 주소 경상남도 창원시 성..

파워 셀러 시크릿 노트 샤론델 김회연 지음 나는 요즘 N잡러가 되고 싶어 여러가지 일을 찾고 있는 중이다. 물론 회사에서 열심히 일을 해서 월급을 받지만 이것 만으로는 만족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앱테크, 등 여러가지를 찾아보는 중 스마트 스토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다들 “스스” 라고 하길래 뭔 말인지 못 알아들었는데 바로 스마트 스토어를 줄임 말이 “스스”라고 불리는 것이었다. 스마트스토어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어 여러가지 유튜브도 보고 블로그도 보았지만 제대로 알 수 없었다. 결국 직접 경험해본 고수 님들의 도움을 얻기 위해 책을 알아보았고, 그 중에서 “파워 셀러 시크릿 노트”라는 샤론델 김회연님의 책을 알게 되었다. 회연 님은 쿠팡, 네이버 온라인 오픈마켓에서 “샤론델”이라는 브랜드로 사업을..

50센티 더 가까워지는 선물보다 좋은 말 노구치 사토시 지음/최화연 옮김 우리는 하루 종일 말을 한다. 누군가에게 부탁을 할 때도 나의 고민을 이야기할 때도 기쁜 일이 있었을 때도 말하는 상대방이 있고 그 상대방 한테 말을 통해서 전달한다. 나는 아이와 가족에게 항상 예쁜 말을 해야지 생각하지만 순간적인 나의 감정으로 인해 예쁜 말 보다는 기분이 나빠지는 말을 먼저 하게 된다. 이런 습관을 고치기 위해 많은 생각을 하다가 너무나도 제목이 마음에 와 닿는 책을 보게 되었다. 바로 “50센티 더 가까워지는 선물보다 좋은 말” 이라는 책이다. 책 표지만 보아도 ‘덕분에’, 당신은요?’ ‘역시’ 등 상대방을 배려하면서 기분 좋게 하는 말이 적혀 있었다. 이 책은 10개의 Part로 나누어져 있다. Part 01..